인기 지역:
타이위안(太原 태원)은 산시(山西 산서)성의 성도이며, 중국의 우수한 여행도시이자 역사문화도시이다.
여행객들은 타이위안에 들어서는 순간, 먼저 오래된 식초의 시큼한 향을 맡게 되며, 풍성하게 준비된 한 그릇의 “터우나오(头脑 태원의 간식거리, 바전탕(八珍汤 팔진탕)으로도 불린다)”를 먹으며 구성진 가락의 진극(晋剧 지방 전통극 중 하나)을 들어볼 수 있다. 또한 세계에서 가장 큰 도가의 석굴인 롱먼석굴 (龙门石窟)을 유람하고, 타이위안의 가장 번화한 잉저(迎泽 영택)거리에서 오늘날의 타이위안의 매력을 느껴보며, 펀허(汾河 분하)의 야경을 감상할 수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