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우좡(周庄 주장)은 강남(江南)의 최초로 세상에 이름을 떨친 수향(水乡)고진이며, "중국제일수향(中国第一水乡)"이라 불린다. 강줄기에는 14채의 원(元), 명(明), 청(清)각 시대에 지어진 고대 돌다리가 존재한다. 800여가구의 원주민들이 강을 끼고 거주하고 있으며 그 중 60%이상의 민가가 여전히 명청(明清)시대의 건축 풍채를 보존하고 있다.
주소:소주시에서 동남쪽으로 38km 떨어진 곳
교통:소주 북부터미널(州汽车北站)에서 주장(周庄)으로 가는 직행 정기운행 차량이 있다.